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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겸 뻘소리

오늘자 일기 및 기록(웨이트페인팅+시노부 채팅방 별 관리자 추가 및 위임기능!)

by 개발의 묘미(GaeMyo) 2022.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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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며칠간 한 것들이 너무너무 많았고 (주로 마야로 웨이트 페이팅이랑 시노부 기능들 추가함!)

 

음...어느 이름없는 오픈채팅방에서 열심히 하려는 진로를 못 정한 20살 여자애 하나를 발견해서 

지금 난 정말 너무너무 바쁘지만 ㅠㅠ

블로그랑 모델링을 추천해줬어.

 

나도 뭐 딱히 겁나 잘하거나 자신있거나 현업자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이랑 무조건 잘 해 낼 자신은 있으니까 사실상 포기하지 않는 나에 대해 알기만 해도 절~대 밑지는 장사는 아니지! (물론 얘는 그걸 모르겠지만 ㅠㅠ)

 

아무튼 모른다면 나만 나 할 일 꾸준히 쭉 쭉 하면 되는거고 잘 따라온다면 살짝 멘토? 처럼 내가 배운거 복습하는 느낌으로 가르쳐주면서 나도 복습하면 될 것 같아.

 

그것도 그거지만 얘랑 얘기하는 도중에 자꾸 어떤 익명의 네오?라는 닉네임인 애가 말 하는 하나하나마다 인증하라면서 말꼬리를 잡길래 귀찮아서 대충 내보내버렸어.

 

 

물론 쟤 내보내자마자 뒷말 나올 일 없도록 강퇴된 애가 인증하라는 부분들도 바로 인증해줬어.

그 직후 내가 한말=_=v

크~ 넘무 멋진걸?

 

근데 내가 한 저 말이 진짜 가식용이 아니고 팩트이긴 해.

서로 좋은정보 공유하거나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없는시간 내서 조언해주고 하는건데 하나하나 인증하라는건 

물론~ 쟤도 내가 하는 조언에 대해 진심으로 관심이 있었던 거라면 내 인생이 소중한 만큼 남들의 인생도 각자에겐 정말 소중하다는 걸 아니까 기분나빠할 필요 없이 선뜻 인증도 해 주고 최대한 도와줬을 거야.

 

근데 쟤는 자꾸 무슨 20살 여자애한테 전기 배우러 오라고 하질 않나, 사람 대화도 못하게 어차피 내가 말하는 주제는 본인 관심사 밖이면서 하지도 않을 거면서 자꾸 인증인증거리길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판단에 따른 내보내기를 할 수 밖에 없었어 ㅠ0ㅠ.

 

하...며칠간 정말 갈비찜도 먹고 좋은일 엄청 많았는데 그런것들은 기억 안나고 이런거만 기억나다니 ㅠㅠㅠㅠ앞으론

좋은 기억들이랑 잊고싶지 않은 기억들이 생기자마자 메모식으로라도 일기를 쓰러 와야겠어.

 

얼른 처녀귀신 리깅이랑 끝내고 빨리 이쁜 컨텐츠들 만들어서 얼른 ㅠㅠㅠㅠㅠㅠ영상 찍어서 편집하고 유튜브에 올리고싶어서 죽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빨리 하러가야겠어 ㅋㅋㅋㅋ.

벌써 오후 2시 13분이네. 

자는 시간이 한 두 시간씩 자꾸 밀리다보니 지금은 오후5시정도 초저녁이나 되어야 자게 됐는데 얼마 안남았어 ㅠㅠㅠ빨리 할 거 해야겠어 ㅋㅋㅋ. 

 

 

 

 

그리고 새벽에 마야 관련 1500명이나 있는 방에서 어쩌다보니 블로그 링크 달라해서 드렸더니 감사하대 ㅠㅠ감동..

내 어설픈 블로그 링크가 감사하다니..감사하다니..감사하다니..!!!

 

그와중 고퀄 드립 ㅋㅋㅋㅋ

 

 

 

 

경험이나 의견 공유도 하고~

 

오옹 곧 유튜브 채널 만들면 구독자 한명 쌓는 느낌이 이런 느낌일까!

 

 

 

 

 

근데 진짜 블로그고 뭐고 다 처음이다 보니 돌 맞을까봐 넘무 무서운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심하게 걱정하는 걸까!

 

 

 

 

하지만 칭찬은 언제나 기분좋아....

다들 솔직하고 시원시원하게 의견 말씀해주시는 분들인 것 같아서 되게 의미있었던 새벽!

 

 

 

 

고수 비슷한 말 들을 때마다 내가 스스로가 고수가 아닌 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씁쓸햌ㅋ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 하길 잘했따...매일매일 기록해둔 게 있으니 증명에도 도움되고 너무좋아,,)

고수라니..  티는 안내도 기분은 좋아,,,

 

 

++추가

 

아니 ㅋㅋㅋㅋㅋ마야 관련 유튜브 영상 보는데

요거 팔 접으면 가시 튀어나오는거 의도한 줄 알고 와..간지난다..이러면서 보고 있었는데

 

 

다음장면에 이 짤 나오는거 보고 아 오류구나 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아리니 졸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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