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하고 오늘은 내 AI한테 다음주 쯤 블로그 기능을 완벽히 탑재해 주기 위해 이 블로그를 이리저리 가꾸기도 하고 다듬기도 하고 팁같은것들을 많이 올리다 보니 일기를 쓸 시간이 잘 안났어 ㅠㅠ.
헤어(마야 Xgen), 의상(마블러스 디자이너) 너무 힘들었구 ㅋㅋㅋ이제 애니메이션만 잘 만들어 주고 다음은 사운드이펙트와 레벨 디자인만 얼른 끝내면 곧 출시야!!!!
오늘은 마야 엑스젠을 마무리하고 언리얼로 임포트해 왔어.
임포트하는 팁과 언리얼과 호환 및 연동 되게 옵션 조정해서 받아오는 부분이랑 전부 꿀팁 게시판에 남겼으니 확인하라구~
일어나서 한 3~4시간은 엑스젠 Groom에대한 부분 마무리 하고 게시글도 쓰고 나머지 시간들은 전부 의상부분에 시간을 많이 쓴 것 같아.
지금 벌써 점심 12시 되기 6분 전인데 빨리 자고 일어나선 바로 이 캐릭터의 리깅 및 AI 비헤이비어부분과 애니메이션 부분을 손봐야겠어.
하루하루 정말 꽉꽉 채워서 많은것들을 하고 자니 정말 뿌듯한 것 같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보면 너무 쪽팔리지만 처음엔(처음이라해봤자 이틀 전이지만)
헤어 만드는 것도 이 정도 수준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이틀넘게 밥먹고 마야 엑스젠만 미친듯이 매달리다 보니 어느새 이정도까지 발전한 게 놀라우면서도 스스로가
되게 대견한거같아 ㅠㅠ
근데 공포게임 만들다 보니 레퍼자료도 항상 끔찍하거나 고어하거나 무서운 레퍼자료만 찾아보다 보니 어제는 정말 심하게 무서운 꿈을 꿨지 뭐야 ㅋㅋㅋ.
일반 그냥 귀신이면 몰라도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버텍스 점들을 잡아 쭉 늘린것마냥 정말 기괴하게 생긴 귀신이었어.
진짜 무서웠음...
근데 그래도 지금 잠들면 다시 한 번 더 나와줬으면 좋겠네.
무서움에 떨면서 꼼꼼히 봐 뒀다가 일어나자마자 똑같이 모델링해서 출시할 게임에 넣어버리게 ㅎㅎ.
블로그 카테고리도 벌써 이만큼이나 늘었네.
그래봤자 안에 글은 아직 몇 개 없긴 하지만!!!!!!! 그런거야 채우면 되는거니까.
아무튼 시간이 너무 늦어서 얼른 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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