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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겸 뻘소리

오늘자 일기 및 기록(처녀귀신 다 만들어감!!!)

by 개발의 묘미(GaeMyo)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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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하고 오늘은 내 AI한테 다음주 쯤 블로그 기능을 완벽히 탑재해 주기 위해 이 블로그를 이리저리 가꾸기도 하고 다듬기도 하고 팁같은것들을 많이 올리다 보니 일기를 쓸 시간이 잘 안났어 ㅠㅠ.

 

 

 

 

 

 

헤어(마야 Xgen), 의상(마블러스 디자이너) 너무 힘들었구 ㅋㅋㅋ이제 애니메이션만 잘 만들어 주고 다음은 사운드이펙트와 레벨 디자인만 얼른 끝내면 곧 출시야!!!! 

 

오늘은 마야 엑스젠을 마무리하고 언리얼로 임포트해 왔어.

임포트하는 팁과 언리얼과 호환 및 연동 되게 옵션 조정해서 받아오는 부분이랑 전부 꿀팁 게시판에 남겼으니 확인하라구~

 

일어나서 한 3~4시간은 엑스젠 Groom에대한 부분 마무리 하고 게시글도 쓰고 나머지 시간들은 전부 의상부분에 시간을 많이 쓴 것 같아.

Xgen실험도중 찍은 스샷.

 

지금 벌써 점심 12시 되기 6분 전인데 빨리 자고 일어나선 바로 이 캐릭터의 리깅 및 AI 비헤이비어부분과 애니메이션 부분을 손봐야겠어.

 

하루하루 정말 꽉꽉 채워서 많은것들을 하고 자니 정말 뿌듯한 것 같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보면 너무 쪽팔리지만 처음엔(처음이라해봤자 이틀 전이지만)

헤어 만드는 것도 이 정도 수준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엑스젠이 서툴었던 이틀 전.

 

 

이틀넘게 밥먹고 마야 엑스젠만 미친듯이 매달리다 보니 어느새 이정도까지 발전한 게 놀라우면서도 스스로가

되게 대견한거같아 ㅠㅠ

그나마 약간은 봐줄만해 진 지금.

 

근데 공포게임 만들다 보니 레퍼자료도 항상 끔찍하거나 고어하거나 무서운 레퍼자료만 찾아보다 보니 어제는 정말 심하게 무서운 꿈을 꿨지 뭐야 ㅋㅋㅋ.

 

일반 그냥 귀신이면 몰라도 모델링 프로그램으로 버텍스 점들을 잡아 쭉 늘린것마냥 정말 기괴하게 생긴 귀신이었어.

진짜 무서웠음...

 

근데 그래도 지금 잠들면 다시 한 번 더 나와줬으면 좋겠네.

무서움에 떨면서 꼼꼼히 봐 뒀다가 일어나자마자 똑같이 모델링해서 출시할 게임에 넣어버리게 ㅎㅎ.

 

 

블로그 카테고리도 벌써 이만큼이나 늘었네.

그래봤자 안에 글은 아직 몇 개 없긴 하지만!!!!!!! 그런거야 채우면 되는거니까.

 

 

아무튼 시간이 너무 늦어서 얼른 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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