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일기 및 기록(듀얼모니터용 세컨드 모니터 시킴!)+택배사별 주관적 평가+이미 모니터 오늘와버려서 후기까지..

오늘은 듀얼모니터용 세컨드 모니터를 시켰어.

일어난건 저녁 6시 안팤으로 일어났고 저녁도 먹고 씻고 하다보니 오후 9시 30분정도에 앉게 되네.

아마 오전에서 점심 중으로 자게 되지 않을까 싶어.

그건 그렇구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참고자료도 봐 가면서 공부하고 그러고 싶은데 화면이 M1풀옵 쓸때도 마찬가지였지만(그나마 그땐 아이패드나 윈도우 모니터 등등을 도킹 스테이션(칼디짓) 써 가며 듀얼 모니터로 사용했었어)  데스크탑으로 완전히 전향했다 해도 모니터가 하나인 상태론 진심으로 부족한 것 같아서 진짜 없는 돈을 겨우겨우 끌어모아 간신히 듀얼모니터용 모니터를 주문했어.

 

아래 사진에서 저 마우스 그립 테이프는 나 데스크탑 맞추는걸 도와준 대학 실친이 추천해줘서 돈은 없긴 하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샀어 ㅋㅋㅁㅋ.

40만원정도 하던데 무슨 할인이랑 무슨 적립된거 쓰고 해서 35만원으로 샀어.

진짜 벤큐랑 필립스중에 고민 많이 했는데 현재 살 수 있는 금액 한도 내에서는 시력보호 되면서 다시 안 사도 될 만큼 제대로된 모니터가 벤큐중엔 너무 비싸서 ㅠ겨우겨우 금액대 맞춘게 저거야. (사실 필립스 40만원짜리 모니터 저것도 무리해서 산 거긴 함.)

 

그리고 램32기가짜리 삼성꺼도 하나 아직 안왔는데 11번가의 롯데택배로 주문하니까 무슨 다음날 도착이라 떠서 한 주문인데 3일째 지나가는 중이야.

심지어 오늘 오전 11시 정도에 우리 집 앞 지역 집배창고에 도착했다고 떠 있어.(아직 우리집으론 안오네..?ㅎㅎ)

그리고 지금 시간은 2022년 08월 24일 밤 9시45분이야 ㅋㅋ.

역시 택배는 쿠팡 로켓배송이 제일 나은 것 같아.

이번에 데스크탑 맞추면서도 별의 별 부품들을 하나하나 다 시켜보다 보니까 여러 택배사(원래 쇼핑중독이었기도 해)들을 다시한번씩 다 써보게 되었는데 CJ대한통운도 예정일보다 하루 밀려서 왔고 로젠택배는 그때그때 케바케인 것 같고 아무튼 쿠팡이 직접 배달하는 로켓배송은 아직까진 늦은 적이 없어.(로켓와우 결제해야함)

근데 로켓와우 결제안하면 아예 로켓배송 상품 자체를 주문 못 한다는건 되게 처음엔 재수없고 비호감이었는데 이게 ㅋㅋ이런상황들을 겪다 보니까 월 4900원? 맞는진 모르겠지만 그 가격이어도 괜찮은 것 같아 ㅋㅋ.

내가 볼 땐 택배사 별 배송시간이나 편의성 등등은 현재로썬

로켓배송(새벽배송+로켓프레쉬+로켓와우) >>>>>  우체국택배(심지어 내가 배송하는거라도 출장방문해서 아침일찍 가져감) >>> CJ대한통운 > 로젠택배(상품파손위험 매우 큼 직접 상하차 하러도 가봄+로젠뿐만이 아닌 쿠팡이랑 CJ도 가봄ㅎㅎ) > 롯데택배

이게 맞는것 같아.

※한진택배나 다른 택배사들은 기억이 안남!

아무튼 오늘은 며칠동안이나 계속 오토데스크 마야 XGen을 붙잡고 있었어서 오늘만큼은 제대로 능숙하게 다룰 수 있을만큼 해 놓고 자는게 목표야.

얼른 하러 가 봐야겠어.

 

++오후 10시 57분 추가

쿠팡에서시킨 바로다음날 새벽에 온다던 모니터가 벌써 옴....

이건 내일 새벽 도착 보장이 아니고 그냥 당일배송이잖아...미친거아니야

진짜 쿠팡만써야겠어.

++새벽1시08분 모니터 체감 후기.

 

이게 말이 되는걸까..왼쪽이 기존 쓰던 모니턴데 저정도까지 안좋은건 아니었다고...

 

++오전2시13분 열심히 마야 XGen하다가 추가

 

ㅋㅋㅋㅋㅋㅋㅋ...11번가..좀 들어가서 롯데택배 배송조회좀 해보려 했는데 이제 이것조차 못하게 하는거냐!!!!!!!!!!!!!!!!!!!!!

 

번거롭게 운송장번호까지 일일히 찾아서 직접 롯데택배 사이트에서 검색하게 만들다니...

역시 어제 아침에 우리지역 집 앞에 도착했어도 우리집으로 출발은 아직도 안했군...흑흑

밑에는 개인정보라 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