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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겸 뻘소리

GaeMyo, 개묘의 브이로그 및 오늘자 일기(현재 기준 수입 공개, 공식 쇼케이스 또 선정!)

by 개발의 묘미(GaeMyo) 2024.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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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GaeMyo라는 활동명으로 약 2년 3개월 동안 활동 중인 나는
(아래 스샷 참고)언리얼 엔진 풀스택 개발자야.

 

 

 

 

 

오늘은 이런저런 근황들과 함께 오랜만에 자랑(?)을 위한 돈 얘기도 조금 기록해 두려고 해. 

 

 

 

최근 가장 급격히 성장을 이룬 사실들 중 하나는 약 3일 간 무려 1100명이 넘는 구독자가 증가했다는 사실이야.

 

 

 

 

이건 약간 뒷북이지만 그래도 감격스러워서 캡쳐해 둠.

 

 

 

 

 

 

 

일기장 느낌으로 하나하나 기록하다 보니 어느새 유튜브도 이렇게나 많이 쌓였어.

 

 

 

 

 

 

 

 

그리고 또 빠지면 섭섭한 새로운 공식 쇼케이스에 또 또 또 선정되어버린 내 에셋!!!!

크... 진짜 너무 잘 만들어버린거 아니냐구~ 

 

 

 

 

 

 

 

 

 

 

 

 

 

 

현재 내 가장 쏠쏠한 부수입 중 하나는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의 셀러로써 활동하면서 얻고 있는 수입이야.

아래 사진처럼 6월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수입만을 따져 봤을 때

DevGaeMyo 계정만 월 약 3400달러 정도가 들어오는걸 확인할 수 있어.

(이게 가장 최근에 입금받은 실 수입.)

 

 

 

 

 

 

 

또한 이 수입은 전 달 기준 1일부터 말일까지의 수입이 다음달 말일쯤에 입금되는 형식이라 여러 국가별 세금 및 부가적인 세금들을 떼고 나면 이 정도가 입금 돼. (위의 사진에서의 수익이 한국 계좌로 입금된 내역, 가장 최근 수익.)

 

 

 

 

 

 

2900달러정도면 현재 환율 기준으로 아래 사진과 같은 금액이라 볼 수 있어.

 

 

 

 

 

 

그리고 난 이런 셀러 계정을 DevGaeMyo를 포함해 총 3개나 보유하고 있지!

 (나머지 두 개는 현재로썬 비공개지만 나름 정말 DevGaeMyo 못지않게 쏠쏠한 수익을 올리는 중)

 

 

 

이런 내 평소 일상은 회사일을 하는걸로부터 시작돼(평일 기준).

근무시간 기준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고 보면 되는데 회사일은 대충 이런 식으로 진행하고 있어.

(가릴 부분들 가린다고 나름 1분 넘게 열심히 색칠함;;;)

 

 

 

 

 

 

내가 현재 회사일을 하고 있는 이유는 다른 것들은 하나도 필요 없이 아래의 세 가지 조건만 보고 하고 있어.

  1. 풀 재택 근무.
  2. 초봉 7200 시작(기본급 기준).
  3. 회사 매출에서의 일정 퍼센테이지 만큼 게런티 보장. 

 

 

 

 

위의 조건들이 바로 "취직 안하고 평생 먹고 살기"가 목표였던 내가 현재 회사일을 하고 있는 이유야 ㅎㅋㅋㅋㅋ.

 

 

내가 취직을 하기 싫었던 이유는 정말 여러가지들이 있었지만 아래 항목이 보장되는 조건들 중 하나라면

"굳이 취직을 안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급하게 다시 생각해보게 되더라고.

 

 

 

게다가 이정도 조건이면 내가 현재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충분히 해 나가면서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작업 조건인 것 같기도 하고

적어도 내가 이제까지 받아본 헤드헌트 제안 중에서는 가장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회사 위치는 서울 강....아지? 읍읍

 

 

 

 

 

 

 

그리고 최근에는 내가 내 네 번째 유튜브로 노래 유튜버를 준비 중이야.

때문에 녹음실도 시공하고 이런저런 장비들도 장만한다고 무지막지한 지출을 감당하는 중이야.

 

 

 

 

이쁘장한 책상도 하나 새로 시켰다고~!!

 

 

 

 

 

그리고 그리고 지금 내 의자는 전 동료가 선물해 준 의자를 쓰고 있는데

이것도 아마 곧 허먼 밀러 의자로 바꾸게 될 것 같아.

허먼 밀러 의자 너무 비싸.. 한 250만원 정도는 들고 있어야 볼 만 한 듯 ㅠ.

 

 

 

 

 

 

 

내 나름 익명의 다수에게 많은 피드백을 수집해서 결정한 내 새로운 도전이야...

부채질 1.

 

 

 

 

 

 

 

 

총 200회 가량 재생됐는데 그 중 147명이나 굳이굳이 좋아요를 눌러 주심... 

선물도 10개나 받았고 공유 횟수도 5번이나된다고!!!!!!!!!

(근데 선물 받아서 뭐 할 수 있는지는 아직 잘 모름 ㅎㅎ) 

 

 

 

 

 

 

이건 내 오픈 프로필로 받은 1대1 채팅방만 243개인데

 

 

 

 

 

처음으로 발품 팔아 가며 여러 사람들한테 내 노래 들려줘 가며 다양하게 피드백 받으러 다니는 내 노력의 과정들임..

 

 

 

위의 대화는 바로 위 사진이 대화의 마지막이라 진심 사심 1도 없는 평가만을 위한 기록이었다는걸 알 수 있따.

 

 

 

하지만 위의 사진들을 블로그 용으로 열심히 가릴 거 가린다고 색칠하다 보니 현타가 와서

많은 피드백들에 대한 기록은 여기까지만 남겨두는걸로 ㅎㅋㅋㅋ.

 

 

 

 

 

 

 

 

 

 

 

 

이런것들 말고도 오랜만에 가족들 용돈도 정말 두둑하게 챙겨주고

아직 이번달이 끝난 건 아니지만 이미 뿌듯함 Max치를 초과해 버린 달이었어.

 

 

 

 

 

 

 

 

하지만 이번 달 지출만 해도 벌써 이만큼이야..

이마저도 대부분이 8월 1일자 지출이라는 것...

 

 

 

 

 

 

 

이러면서도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버는 만큼 주변도 잘 챙겨야 하고

물론 저축도 좋지만 벌면 벌수록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하는 것 같아.

(절대 나만 저축 1도 안하는 베짱이 인생이라서 하는 말이 아님..진짜임!)

 

 

아무튼 위에 기록해둔건 좀 일반적인? 그런 느낌의 쏠쏠한 수익들만을 기록해 둔 거고

하나하나 다 찾아보자면 훨씬 더 많겠지만 당장의 내 상태는 이래.

 

 

 

 

 

이제 항상 쓰던 느낌으로의 내 인생에서 가장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도 마저 기록해야겠어.

 

 

 

 

아니 이건 그리고 몇만원 안 할 줄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까 투쁠 한우라 그런지 8만 8천원임;;; 

 

 

 

 

 

 

이런 말은 내 쪽에서도 감개무량이라고..!

내가 표현은 무지 잘 못하는 편이지만 기억력은 좋아서 이런건 또 절대 안 까먹지~.

참고로 아래 사진 분도 내가 없는 대단함을 많이 가지고 있으신 분임.

 

 

 

 

 

 

 

 

 

 

 

 

 

 

 

 

 

 

이건 누가 퇴사했다길래 무심결에 보내버린 한우..

 

 

 

 

뭔가 묘멘, 신묘 이런 800명 넘게 있는 방에서 하는 뇌절들이 듣다보면 가끔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번달 쯤에는 내 세 번째 유튜브 채널에 이런 콜라보레이션 제안까지 받았어.

 

 

 

이 유튜브가 내 DevGaeMyo 계정보다 훨씬 대기업이던데 하필이면 내 세 번째 활동 계정에다 이런 요청이 들어오는게 좀 아이러니했지 뭐야 ㅋㅋ.

 

 

 

 

 

 

그리고 그리고 마침내 나만의 상표권도 등록됐다고!!!!!

이거 하나를 위해 기다린 시간만 신청 이후부터 자그마치  2~3년이야.....

(근데 변리사한테 돈 더 주면 2~3년까지 안 걸리고 좀 더 단축할 수 있어. 난 그냥 깡으로 버팀)

 

 

 

 

 

 

훨씬 더 쓸 건 많겠지만 아무튼 나머지들은 기억이 안나서 오늘은 이만 마무리~

오늘은 휴일이니까 회사일 보다는 내 서비스하는 제품들 위주로 작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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