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터리얼(Material), 텍스쳐(Texture) 및 용어정리 메모(Cinema4D기준).

씨포디든 마야든 블렌더든 쓰리디맥스던 언리얼 엔진이던 공통적으로 머터리얼이라는 게 있어.

 

머터리얼을 만들 때 보통 여러 사이트들이나 직접 제작한 텍스처 맵들을 가져오게 되는데 결국 원하는 효과를 주거나 조절하기 위해선 많은 맵들을 섞어줘야 해.

근데 가끔 많은 자료들을 참고하다 보면 오래된 자료들도 만나기 십상이라

용어 자체가 생소한 용어로 바뀌는 경우들도 많은 것 같아.

 

그럴 때를 위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기준으로의 용어 정리 메모를 위한 글이야.

 

 

 

Cinema4D Material 기준

 

1. Color(Cinema4D 머터리얼에서의) => Base Color(언리얼에서의) (Albedo or Diffuse~)
2. Rust => 녹이 슨 정도(주로 메탈 재질)
3. Reflection = 반사, Refraction = 굴절. (엔진에서 처음 보게 되면 헷갈림)
4. Bump => 울퉁불퉁한(?), 텍스처 자체의 모양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아. 사실성이 떨어져서 작은 프랍들한테 유용해 보여. 보통 회색 계열 텍스처를 넣는 것 같고 반사가 많이 줄어들어. (흑백 그림자임)
5. Height = > 높낮이(displacement랑 비슷한 것 같아). 하지만 변형이 강조되는 것 같아.
6. Normal => 입체감(필수인 듯).
7. Displacement => 재질의 높낮이(평면적인 기준), 검은 부분이 아래로 꺼지고 흰 부분이 튀어나와 보여. 앞서 등장했던 위의 Height랑 비슷한 느낌!
8. Roughness => 일단 단어의 뜻 자체만 보자면 거칠기인 것 같은데 아직까진 잘 모르겠어. 추후 수정 및 추가할게.
9. Fuzz => 살짝살짝씩 튀어나온 부분들에 대한 텍스처인 것 같아.
10. Ambient Oclusion => Diffusion 또는 Color채널에서 Layer쉐이더를 이용하여 Diffuse에 Multiply로 적용시킨다고 해.
11. Opacity => 불투명도. 0이면 아예 투명해져 버리고 1이면 아예 불투명해져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