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셀러로써 코드 플러그인들을 몇 개 다듬어 업로드 완료했어 ㅎㅎ.
벌써 이렇게 두 개나 공식 퍼블리싱 된(승인 및 게시까지 완료된) 상태야 ㅎㅎ.
실제 마켓플레이스 사진.
왼쪽 아래에 <소유중> 떠 있는게 무려 내 꺼라고..!!!!!!!!!!!
맨 윗줄 보이냐고....ㅠㅠ
내 최애 수제자가 만들어 준 썸네일이라고ㅠㅠㅠ
영롱하다 즈응마알
ㅋㅋ 너무 호들갑을 떨었지만
또 최근에 탄소 배출 시뮬레이션에 대한 외주 작업을 진행한 내용도 유튜브에 간단 기록용 업로드 해 놨어.
https://www.youtube.com/watch?v=VD3wZFykqz0&t=1s
영상 설명란에다가 깔끔하게 요약 설명도 잘 해 놓은것 같아서 뿌ㅡ듯.
유튜브가 기록용으로도 참 좋은것 같아서 시작하길 정말 잘한것 같아 다행이야.
벌써 이렇게나 영상들이 모였다고~ ㅎㅎ.
저기서 이쁜 썸네일 몇몇은 내 기특하디 기특한 수제자가 직접 만들어 준 썸네일들이라,
볼때마다 뿌듯하고 기분이 좋아 ㅋㅋ.
하지만 이렇게 기분 좋은 일들만 있었던건 아니야 ㅠㅠ.
며칠 전 쯤에는 언리얼엔진 관련 오픈카톡방에서 내 데스크탑 사양에 대해 얘기가 나왔어.
그래서 이렇게 답변해 줬는데 갑자기 이렇게 이상한 소리를 하는 사람이 등장했지 뭐야?
근데 아래 대화내용에서도 보이다시피 누가 봐도 시비거는걸 목적으로 얘기를 하길래 결국 대화가 이어졌어.
요기서부터는 연장선 ㅋㅋ
근데 뻔뻔하게 대답은 커녕 사과 한 마디도 없이 본인 게임 테스팅해 줄 사람을 모집하길래 한 마디 했더니,
이렇게 말도 안되는 괴상한 핑계를 대지 뭐야.
대기업 외주 받았다는게 안 믿긴다는 이유라면서
왜 컴퓨터 사양 얘기 할 때 부터 시비를 걸었던걸까..?
(내가 잘못하진 않았지만 하트도 먼저 달아주고 그러지 말자고 해 줬는데
끝까지 대답조차 안해주고 쌩 하니 방 나가버림ㅋㅋ)
이런 짜증나는 사람들을 볼 때 마다 드는 생각이
이런 사람들에게 지거나 밀려서 내 소중한것들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으니
더더욱 열심히 발전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 들기에
저런 일들이 생길 때 마다 다소 시무룩하긴 해도 크게 지장은 없는 편인것 같아.
뭐, 저렇게 본인 발전은 뒷전에다 여기저기 억지 시비만 걸고 다니는거 보면
누군지도 대충 짐작도 가고 하지만
내 시간이 아까워서 이쯤 하고 기록은 패스 ㅋㅋ.
아, 그리고 이건 어느 지나가던 착한 분이 해 주신 1대1챗 위로 ㅋㅋ.
세상엔 꼭 위에 사람처럼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건 절대 아니라는 반증 ㅎㅎ.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기에 좋은 일들만 펑펑 터지는 느낌이라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ㅎㅎㅎㅎㅋ.
게다가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서 이런 초대도 받았어.
(이건 번역본)
저 이유로 좀 더 열심히 2~3일 분발한 결과로
Gm Advanced Cine Camera Manager이라는 새 코드 플러그인도 승인 대기중이야ㅋㅋ.
이 플러그인이 진짜 공 많이 들인 코드 플러그인인데,
공식 Document 페이지도 아래 링크에 따로 만들어 놨어.
https://zheldgksekfck.tistory.com/194
실제로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에 출시하기 위해 패키징하고 검토 및 승인을 받는 절차가
정말 말도안되게 까다롭다는 사실도
직접 출시 절차를 모조리 다 밟아 보고 나서야 알게된 무지막지한 사실이야 ㅋㅋ.
맞다,
위에 Gm Advanced Cine Camera Manager 플러그인 썸네일 사진도
내가 제~~~~~~~~~~일 아끼는 수제자가 직접 만들어 준 썸네일이야 ㅋㅋ.
열심히, 좋은 일들을 피땀흘려 가며 일구어 가는 보람들이 매번 이렇게 많이들 찾아와 주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행복한 것 같아 ㅋㅎㅎㅎㅎㅋ.
여러 외주작업들을 하면서 + 수많은 다양한 분야들의 작업들을 진행하면서 자체 제작으로 만들어서 다듬어 쓰게 된 플러그인들 갯수만 벌써 아래 사진보다 많게 된 지금이야 ㅋㅋㅋㅋ.
하...코딩 진짜..
귀차니즘 말기인 나한테 너무너무 좋은 특효약임.
단 한번만 극한의 효율을 생각하며 코드를 짜 놓으면
앞으로 하는 모든 해당 작업들이 자동화가 된다고...ㅠㅠㅠㅠ
아 맞다.
여담인데 내 블로그에 "정말 소중한 기억들" 카테고리가
은근히 개꿀잼인듯.
내 블로그 페이지에서 최상단 우측 누르면 들어갈 수 있음ㅋㅋ.
암튼 코딩의 장점들이 이렇게나 좋은데 어찌 안 할 수가 있겠..
진짜 탐나는 분야들 느므느므 많으니 오늘도 근황 기록은 이쯤 하고 쉬러 가야겠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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