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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소중한 기억들93

오늘자 생각(+언리얼엔진 오늘자 진행도) 과외쌤으로써 학생을 가르치다 보면 매번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는 것 같아.. 내 10대 시절의 모습은 선생님이 대답하지 못 할 만한 질문만을 항상 생각해 내 선생님을 머리아프게 하는 게 학교에서의 거의 유일한 즐거움 거리였어. 지금도 뭐 30대도 아니고 20대 후반도 아닌 어정쩡한 어린 나이지만 나보다 훨씬 어린 학생을 가르치다 보면 그래도 정말 많은 것들을 반대로 배우게 되는 걸 느껴. 학생들은 무엇이든 가르쳐준 대로 하다가 막히게 된다면 선생님에게 들고와. 하지만 이런 대부분의 학생들 중에서도 의지가 있는 학생이 있고 없는 학생이 있어. 대게의 학생들을 보면 최선을 다했음에도 불구하고 풀리지 않았기에 가져온 것일 것이기 때문에 어떤 방향을 제시해도 일단은 제시받은 방법을 듣기 보단 본인이 방금까.. 2022. 6. 22.
오늘자 생각(읽어볼 만한 자작 이야기) A의 이야기. A라는 사람이 태어났어. 그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체력이 약해서 10번의 타격을 받아야 죽는 다른사람들과는 다르게 2~3번밖에 버티지못할체력으로 태어났어. A는 그 후에 어떻게 됐을까? 두 가지 결말이 있어. 첫번째 이야기. A는 정말 상식적으로 스스로 어찌할 수가 없는 범접 불가능한 영역의 "선천적" 이라는 요소에 방해받은체로 태어나버렸다. 그 사실은 A가 나쁘다 또는 착하다 와는 무관한 사실이다. 사실 그런얘기자체가 나올 필요가 없다. 그것은 그렇게태어난 A스스로가 가장 잘 알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방해를 받고 태어났는데 어떡하겠는가. 남들이 9대씩맞고 성공할때 A는 2~3대만맞아도 죽기 일보직전의 상태가 된다. 이건 정말 상상도 못할만큼의 인생 난이도이다. A.. 2022. 6. 17.
오늘자 일기(+블렌더로 인생 첫 얼굴제작) 시간이 벌써 새벽 세시가 다 되어 가네ㅎㅎ 오늘도 정말 많은 새롭고 어렵고 신나고 재미있는 것들을 배웠어. 우선 언리얼엔진5 내부에서 모델링을 하는 건 절대 전혀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 폴리곤이 6만개?정도가 넘어가면 다루질 못하는 것 같기도 하고.(물론이건 내가 M1프로 풀옵으로 언리얼을 돌려서 나나이트의 부재 때문일 수도 있어 ㅋㅋㅋ) 그렇기에 마야나 3ds max 또는 블렌더와 같은 외부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해 제작한 리깅작업이 끝난 폴리곤 세트를 (애니메이션+부가적인 부분들도 함께 가능) 언리얼5로 임포트해서 사용해야 할 거 같아. 하지만 마야도 3ds max도 연간구독료가 너무 비싸 진짜 ㅠㅠ(370만원인가 그래. 연 구독료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월 구독료도 너무 비싸 ㅠㅠ(30마넌넘는듯) 하.. 2022. 6. 15.
오늘자 생각(언리얼엔진5 기획) 오늘은 정말 많은 성과가 있었어. (얘는무슨 맨날 성과가 많대) ㅋㅋㅋㅋ아무튼 왜냐면 언리얼5로 만들 결과물에 대한 게임의 기획을 완벽히 끝냈기 때문이야. 그걸 위해 건축학 관련 자료들도 열심히 찾아보고 환경 레퍼런스나 건축물 내부 구조 레퍼런스 수집과 시장성, 유저들의 흥미 곡선, 비슷한 장르의 게임들에 대한 성공사례들 분석 등등등등등등을 정말 완벽하게 마친 것 같아. (하루종일 함..) 너무너무 피곤해서 생각날 때 다시 기억해내서 마저 쓰도록 해야겠어. ++추가(2022년08월26일) 생각날때 기억해서 다시 마저 쓴다면서 까먹었쥬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상관없긴 해. 내 머릿속에 다 들어 있으니까!!!!! 2022. 6. 13.
오늘자 일기+메모(연구원이시라는 분과의 대화) 챗봇관련 추가 작업은 보류로 결정했어. ios운영체제 환경이 14.5.1 또는 14.5 이하인 아이패드나 아이폰으로 갖고있는 기기 중 하나를 처분하고 다운그레이드하는게 가장 빠른 길이라고 판단돼. 하지만 그 부분은 아직까진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야. 추가적으로 언리얼엔진 5가 미치도록 끌리기 시작했어. 당장 시작할래.....딱 봐도 미치도록 어려워보이고 향후 비전이나 전망 + 비주얼적인 요소들도 하나하나 다 너무 멋지고 예뻐. 위에 보류라고 해둔 챗봇을 포함한 모든 자동화 과정이 보류인 만큼 그때그때에 따른 순간순간의 필요성이 보인다면 즉시 착수할 예정이야. 오늘은 아침에 정말 우연히 얼떨결에 SNS를 켜봤는데 과거의 내 게시물 중, 약 2년전의 자아성찰에 대한 게시물을 확인하게 됐어 ㅋㅋㅋㅋㅋ. 댓글.. 2022. 6. 8.
오늘자 생각(내가 스트레스 받지 않는 방법) 만약 내가 키우는 반려동물(가정에서) 때문에 정말 힘들다 싶은 상황일 때, 확실한 해결 방법은 반려동물 자체를 없애는 거라고 생각해. "반려동물 자체를 없앤다는 이 방법이 반려동물 때문에 힘든 상황을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라고 할 수 있어?" 라고 물었을 때 확실하게 아니라 할 수 없기 때문이야. 하지만 똑같은 상황일 때, 위의 방법은 의심할 여지 없는 문제 해결로 이어지게 되는 방법이지만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루트 자체가 하나라고 한 적은 없어. 그렇기에 위의 방법도 때로는 필요할 때도 있겠지만 저런 식의 방법은 대부분 자신에게 있어서의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아니었던 경우일 확률이 굉장히 높을 거야. 우리는 이걸 구분할 줄 알아야 해. 여기까지 읽는다면 식상하고 고리타분한 당연한 사실로 들릴 수도 있겠지.. 2022. 6. 5.
오늘자 일기 및 메모 자 우선 애플의 자체 보안이 정말 답없을 정도로 철저하다는 사실은 예상했었었어. 하지만 앞서 써둔 글 들에서도 그랬었다시피 애초에 그걸 뚫는게 목적인건 아니야.(오히려 피할 수 있다면 피해야지(우회)) 내 목적은 1차적으로 아이폰 내에서 데이터를 받아와 처리하는 기능을 구현하는게 목적이야. 그래서 일단은 ios앱에 대한 약간의 개발과정을 훑어보았어. 그래서 일단은 최단시간으로 앱 하나를 빌드해봤어. 4시간?도 안 걸렸었던 것 같아. 물론 정말 세세하게 하나하나 다 훑어가면서 짜넣고 한 게 아니기 때문에 속에 든 건 딱히 본래의 기능과는 달라진 게 없어. 하지만 이 아주 짧은 과정으로써 추가적으로 얻게 된 정보들은 수없이 많아. ios개발자가 앱을 개발할 때 사용하는 xcode로 가상 에뮬환경이 아닌 실제.. 2022. 6. 1.
오늘자 일기 및 메모(잊고싶지 않은 기억 메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5. 30.
오늘자 일기 및 메모(저번 뻘소리부터의 진행 상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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