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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겸 뻘소리108

오늘자 일기 겸 메모(Marvelous Designer=마블러스 디자이너) 오늘 일기에 꼭 적고 싶은 말은 마뷸러스 디자이너 개 어렵다링!@!@@@@@@@@@@@@@@@@@@ 오늘일기끝. 농담이고...진짜 너무 어려운거같아. 아래 사진은 어제 했던 마야 만지작거린 결과물들의 잔해... 사실 아래에 보이는 M자 아이콘 마야 결과물들 갯수보다 3배는 더 있는데 다 폴더안에 들어가있는 ㅋㅋㅋ. 하나하나 비교해가며 알아내면서 공부하는게 진짜 너무 어렵고 힘든거같아. 위에서 Marvelous Designer 켜면 아래 화면 됨! (배경 없을때 찍어서 배경이 시커멓게 나옴) 아래 사진은 제작중이던 한복의 현재 상태인데 지금 11분11초짜리 유튜브 영상 하나 보고 따라하는 중인데다가 어제 어느정돈 틀 잡아놓고 잤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한 게 총 영상 11분 11초 중 2분정도밖에 못따라갔어 .. 2022. 8. 19.
오늘자 일기 및 메모(시노부 봇 논란+AutodeskMaya 첫날) 오늘은 게임개발자들이 많이 계신 인원 수가 거의 천 명 가량이나 있는 방에서 시노부 출석기능에 대해 끄면 안되냐는 발단을 시작으로 많은 논쟁이 있었어. 되게 긴장되면서도 시노부로 인한 논란이 생길 때마다 귀찮기도 하고 겁도 나고 머리도 아프기도 해서 항상 그런건 아니었지만 누구라도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내보내는 편이었지만 오늘은 그러지 않았어. 그리고 오늘 있었던 일은 혹시 모르니 대화내용도 따로 파일로 저장해뒀어. 정말 긴 토론이었기도 하고 정말 벅찰 정도로 힘든 토론이었기도 했지만 어찌어찌 잘 끝냈어. 나는 아직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시노부 찬성파와 반대파 분들이 서로 말을 날카롭게 하셔가지고 내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벌써 감정싸움으로 번져버렸어. 그래서 내가 .. 2022. 8. 17.
오늘자 일기 및 메모(C++자료 받음+윈11 설치) 오늘은 어떤 고마운 분이랑 얘기를 나누던 중 어쩌다 보니 언리얼엔진에 도움이 될 만한 많은 자료들(pdf파일)을 받게 되었어. 대부분 다 pdf로 된 교재같은 책이어서 내 학습 방법과는 잘 안맞긴 한 자료였지만 그래도 급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판단해서 받아뒀어. 일단 오늘 윈도우 데스크탑 세팅도 얼추 다 끝냈고 이번에는 윈도우 10이 아닌 11로 설치했는데 윈 10에 비해 되게 스무스하고 부드러운 UI/UX 움직임이 되게 자연스럽고 괜찮은 것 같았어. . 얼른 맥이 팔려서 SSD랑 HDD도 갈고 그래픽 카드도 얼른 갈았으면 좋겠어. 일단 시간이 벌써 잘 시간이 다 되어 가니 얼른 옆집으로 넘어가서 밥 먹고 최대한 자기 직전까지 열심히 꿀잼 씨플플을 공부해야겠어. 써야할 건 되게 많지만 여기까지.. 2022. 8. 15.
오늘자 일기 및 메모(데스크탑 조립 완료) 일단 내가 구성하기로 한 PC의 사양(견적)은 대충 이렇게 짜서 조립한 것 같은데 태어나서 처음 해본 데스크탑 조립이라 생각보다 되게 어려웠어. DDR4~5나 뭐 LGA1700소켓이나 GHz수치에 따른 차이나 클럭, 오버클럭 기타등등 용어조차 하나도 아는게 없었어서 백만원 넘는 i9-12900KS(스페셜에디션) 씨피유도 완전히 망가뜨릴 뻔 하고 이틀동안 여러가지 밤새서 찾아보고 알아보며 공부한 것 같아. 더군다나 수랭 쿨러는 터지는 순간 복구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소리를 되게 들어서 여줍잖게 대충 설치 시도해 볼 수가 없었기에 ㅋㅋㅋ 정말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가며 조립하고 설치했어. 파워 설치할 때는 너무너무 궁금해서 고전압에 따른 위험과 품질보증 및 AS에 대한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절대 뜯지 말라고 .. 2022. 8. 14.
오늘자 일기(CPU 배송지연...+데스크탑 해체) 오늘은 데스크탑 부품들이 쿠팡에서 지정된 배송 도착 일정보다 하루나 늦게 와버렸어. 한 번도 쿠팡이 약속 날짜를 어긴 적이 없었어서 배송 날짜에 맞춰서 데스크탑을 모두 해체해놨다가 결국 하루나 늦게 오는 바람에 전부 다시 조립만 해두고 아무 일도 못했어. 심지어 다시 조립했을땐 전원이 깜빡이기만 하고 켜지지가 않더라 ㅠㅠ. 그렇게 하루 늦게 온 모든 부품들을 조립하려 했는데 재활용하려 하던 케이스가 또 말썽이어서 모든 분해할 수 있는 나사들을 분해해도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인 부분과 팬들이 있길래 아빠한테 육각나사 부분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가 결국엔 아빠가 내가 가진 모든 부품과 호환이 맞는 케이스를 따로 주문해 주셨어. (물론 반은 내 부담) 한 이틀정도 넘는 시간동안 데스크탑 해체와 조립만 반복하다 보.. 2022. 8. 13.
오늘자 일기 및 메모(내 공부방법+Xcode커스텀) 아무리 남의 강의들을 찾아다녀 보아도 언리얼엔진5와 호환되는 최신 자료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건 둘째치고, 무엇보다 나 라는 사람 자체에 있어서 아예 그냥 내가 혼자 실험해보며 학습하는 방법이 그 어떤 방법보다 빠른 속도를 내는 것 같다는걸 다시한번 느꼈어. 물론 제 3자가 이 글을 읽는다면 C++같은 어려운 분야를 어떻게 강의같은거 없이 혼자 배울 수 있냐고 못믿을수도 있겠지만 사람이 생각만 할줄 알면 의외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은것같아. 예를들자면(용어나 정의같은것들이 틀릴수도있음 그럴경우엔 의도만 들어주길 바람) 내가 알기론 C++은 헤더파일에서 변수나 함수같은것들의 이름을 만들어주고 C++소스파일에서 그 내부를 구현해주는걸로 알고있어. 그렇다면 MoveForward라는 변수인지 함수인지 .. 2022. 8. 8.
오늘자 일기 및 메모(고찰+보석 렌더링) 나는 어떤 사람이 실행에 옮겨 활용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내가 해 본 적이 없는 사실일 경우에는 결코 그 과정과 결과를 함부로 말하거나 소홀히 평가하지 않아. 상대방이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있는 어떠한 사실은 나에게 있어서는 나도 분명 할 수는 있었던 부분이었다 할지라도 동등한 가치를 지니지 않는다고 생각해.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 쉽게쉽게 착각을 하는 것 같아. 그 필요성에 대한 공감은 사람마다 가치관과 기준, 조건이 다를 것이기에 차이가 있을 수는 있어. 하지만 나와 다르다는 것은 제대로 공감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야. 하지만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에 대한 선택지의 선택이 달랐기에 내가 할 능력이 있었던, 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도출해낸 그 결과만을 보고 냉정한 가치판단을 .. 2022. 8. 7.
오늘자 일기 및 메모(렌더링때문에 하루를 날린 날) 오늘은 어제 걸어놓은 렌더링이 자고 일어나도 완료되어있지 않아서 거의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한 것 같아.... (심지어 지금까지도(2022/08/05/19:02)..) 총 100프레임 중(초당30프레임) 66프레임째 렌더링 중인데 알고 있던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기계가 온도에 정말 저~엉말 민감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크게 느끼게 된 것 같아. 자취 3일차인지 4일차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오늘 에어컨 기사님이 왔는데 설치하고 가신 후 에어컨을 틀어서 정확히 실내온도가 34도에서 29도로 떨어졌는데 렌더링시간이 프레임당 51분(거의 한시간;;)에서 프레임당 45분,32분,20분,11분까지 점점 떨어지더라구....... 진짜...기계가 온도에 민감하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뼈저리게 알게 되었어... 2022. 8. 5.
오늘자 일기 및 메모(렌더링 무한로딩) 오늘은 거의 하루종일 씨포디만 붙들고 있었던 것 같아. 디노이저를 켤 때마다 뭔가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서 어케해야 할지 모르겠네. 그리고 c4d에서는 내가볼땐 렌더링 결과물을 저장할 경로가 확실하지 않으면 0프레임에서의 첫 프레임 렌더링이 100%에서 넘어가질 않는 것 같아. 아마 이 렌더링 프레임 무한로딩 문제는 디노이저부분에 대한 체크와 렌더링 출력 결과물이 저장될 위치가 좌우하는게 아닐까 싶어. 정말정말 피곤하지만 잠들기가 싫은 하루네. 새벽 세시긴 하지만 뭐라도 입꼬리 올라갈 정도로 만족할 만한 깊거나 신기한 발전을 단 하나라도 좋으니 물고 자러가고싶음 ㅎ ㅠ 대충 여기까지만 써 두고 일단 조금만 더 파 봐야겠어. 2022.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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