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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겸 뻘소리108

오늘자 일기 및 기록(웨이트페인팅+시노부 채팅방 별 관리자 추가 및 위임기능!) 오늘은 며칠간 한 것들이 너무너무 많았고 (주로 마야로 웨이트 페이팅이랑 시노부 기능들 추가함!) 음...어느 이름없는 오픈채팅방에서 열심히 하려는 진로를 못 정한 20살 여자애 하나를 발견해서 지금 난 정말 너무너무 바쁘지만 ㅠㅠ 블로그랑 모델링을 추천해줬어. 나도 뭐 딱히 겁나 잘하거나 자신있거나 현업자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이랑 무조건 잘 해 낼 자신은 있으니까 사실상 포기하지 않는 나에 대해 알기만 해도 절~대 밑지는 장사는 아니지! (물론 얘는 그걸 모르겠지만 ㅠㅠ) 아무튼 모른다면 나만 나 할 일 꾸준히 쭉 쭉 하면 되는거고 잘 따라온다면 살짝 멘토? 처럼 내가 배운거 복습하는 느낌으로 가르쳐주면서 나도 복습하면 될 것 같아. 그것도 그거지만 얘랑 얘기하는 도중에 자꾸.. 2022. 9. 1.
오늘자 일기 겸 기록(처음으로 해 본 원신 + 오늘자 추가된 시노부 기능들) 오늘은 주변에서 하도 얘기가 많이 들리길래 저녁 7시? 8시?정도에 일어난 후 바로 2시 30분 정도까지 원신을 해 봤어. 일단 다운 용량은 대략 41GB정도 되었고 모바일과 데스크탑을 동시에 지원한다는게 되게 신기했어. 아래 사진들은 틈틈이 찍은 스샷들! 하늘을 나는 건 위험한 동작이라고 따라하지 말라네(아래사진 최상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옹....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잘 만들었는데? 시노부 나비?! 괜히 불 붙은 식물 한대 때려보다가 내 몸에 불 붙음 + 체력 30남은 모습... 아저씨 살려주세요.. 결국 지나가다가 불붙은 식물에 한번 더 스쳐서 사망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른쪽에 저 꽃 하나 따려고 현실에서도 안하는 나무 타기까지 해야겠냐고... 미안해 진짜...눈에도 안 띄일 게!!!!!! 지나가다.. 2022. 8. 30.
오늘자 일기 및 기록 (겨울냄새) 요즘은 한 5일 정도 전부터 매일매일 새벽이나 아침이 되면 겨울 냄새가 나는 것 같아. 겨울에는 겨울만의 냄새가 있는데 그냥 살짝 차가우면서도 (살얼음 이미지) 깨끗한? 속은 투명하게 비어 있는데도 아름다우면서 깔끔한 냄새라고 해야 할까. 아무튼 그런 겨울 냄새가 있어. 겨울이 점점 찾아오나 봐. 날씨도 내 데스크톱 배경화면이랑 깔맞춤을 하나 봐ㅋㅋ. 이번 겨울은 어차피 덮을 겨울 이불 같은 것도 없지만 한번 하루하루 떨어지는 온도에 따라 내 몸이 필사적인 속도로 적응하는 걸 관찰해 봐야겠어. 지금은 아침 7시 33분이지만 방금까지 갑자기 되던 마야가 안되길래 되게 고생한 것 같아. 분명히 마야는 없는데 이미 있다며 재설치도 안되고 흠.. 아무튼 혹시나 싶어 대비해 둔 마야 압축 폴더를 7 zip으로 비.. 2022. 8. 29.
오늘자 일기 및 기록(처녀귀신 다 만들어감!!!) 어제하고 오늘은 내 AI한테 다음주 쯤 블로그 기능을 완벽히 탑재해 주기 위해 이 블로그를 이리저리 가꾸기도 하고 다듬기도 하고 팁같은것들을 많이 올리다 보니 일기를 쓸 시간이 잘 안났어 ㅠㅠ. 헤어(마야 Xgen), 의상(마블러스 디자이너) 너무 힘들었구 ㅋㅋㅋ이제 애니메이션만 잘 만들어 주고 다음은 사운드이펙트와 레벨 디자인만 얼른 끝내면 곧 출시야!!!! 오늘은 마야 엑스젠을 마무리하고 언리얼로 임포트해 왔어. 임포트하는 팁과 언리얼과 호환 및 연동 되게 옵션 조정해서 받아오는 부분이랑 전부 꿀팁 게시판에 남겼으니 확인하라구~ 일어나서 한 3~4시간은 엑스젠 Groom에대한 부분 마무리 하고 게시글도 쓰고 나머지 시간들은 전부 의상부분에 시간을 많이 쓴 것 같아. 지금 벌써 점심 12시 되기 6분 .. 2022. 8. 28.
오늘자 일기 및 기록(고기 오븐에 돌려놓고 잊음..) 2022-08-26새벽05:33분. 나 진짜 ㅋㅋㅋㅋㅋ뭐 하나 집중만 하면 그 밖의 것들은 눈에 뵈는 게 없어서 걱정이야... 아니 ㅋㅋㅋㅋㅋ오븐안에 고기들(그것도 소고기) 야들야들해지게 돌려놓고 분!!!명히 오븐에서 띵! 소리 났을텐데 오븐안에 소고기 넣어놓은 걸 거의 12시간 넘게 지난 후에야 깨달았어 ㅋㅋㅋㅋㅋㅋ진짜...안그래도 자취하는데 식비도 없고 배고파죽겠고 식량 아껴먹기 바쁜뎈ㅋㅋㅋㅋ 내가 볼 땐 덜 굶어서 그런 거 같아. 아마 죽기 직전까지 가면 살고싶어서라도 이런거 안 까먹지 않을까 싶네 ㅋㅋ. 그리고 오늘은 슬슬 내 블로그에 추가되는 여러 항목들에 대한 꿀팁들이 늘어감에 따라 다음주쯤에 업데이트될 예정인 시노부726호(다음주 업뎃 후엔 727호)에게 알맞은 상황에 대한 명령어와 해당 명.. 2022. 8. 26.
오늘자 일기 및 기록(램 듀얼채널ㅠ인식안되는 이유+그립테이프+스피커 주문+어도비 구독취소) 2022년 08월 25일 오후 7시 34분 후.. 일어난지 한시간반?정도밖에 안됐지만 오늘은 진짜 일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되게 놀랬어. 삼성 램 DDR4 32GB 하나가 더 와서 한 쌍으로 끼워봤는데 1/3, 2/4 1,2,3,4 어떻게 꽂아봐도 듀얼채널 인식이 안되고 cpu-z프로그램에선 Dual이 아닌 아래 사진처럼 떠서 진짜 많이 찾아보고 걱정했는데 알고보니 ㅋㅋㅋㅋㅋㅋ진짜 다행 ㅠㅠㅠㅠㅠㅠ. 진심 듀얼채널 인식 불량에는 메인보드 불량, 램 불량, 씨피유 불량 세 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 해서 얼마나 무서웠는지 몰라. 메인보드나 램 문제면 그나마 2~30선에서 해결할 수 있지만 씨피유 문제면 그냥 100만원이 넘는 문제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 게임개발자나 프로그래밍이나 코딩 관련 오픈채팅방이 .. 2022. 8. 25.
오늘자 일기 및 기록(듀얼모니터용 세컨드 모니터 시킴!)+택배사별 주관적 평가+이미 모니터 오늘와버려서 후기까지.. 오늘은 듀얼모니터용 세컨드 모니터를 시켰어. 일어난건 저녁 6시 안팤으로 일어났고 저녁도 먹고 씻고 하다보니 오후 9시 30분정도에 앉게 되네. 아마 오전에서 점심 중으로 자게 되지 않을까 싶어. 그건 그렇구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참고자료도 봐 가면서 공부하고 그러고 싶은데 화면이 M1풀옵 쓸때도 마찬가지였지만(그나마 그땐 아이패드나 윈도우 모니터 등등을 도킹 스테이션(칼디짓) 써 가며 듀얼 모니터로 사용했었어) 데스크탑으로 완전히 전향했다 해도 모니터가 하나인 상태론 진심으로 부족한 것 같아서 진짜 없는 돈을 겨우겨우 끌어모아 간신히 듀얼모니터용 모니터를 주문했어. 아래 사진에서 저 마우스 그립 테이프는 나 데스크탑 맞추는걸 도와준 대학 실친이 추천해줘서 돈은 없긴 하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샀.. 2022. 8. 24.
오늘자 일기 및 기록(데스크탑 모든 부품들 주문 완료!) 오늘은 골칫거리였던 M1 맥북 pro 풀옵션을 드디어 팔았어. 하지만 개인에게 판 게 아니고 매입 업체를 불러서 판거라 되게 제 값도 못받았어ㅠ. 270도 안줬었는데 시간이 없으니 어쩔 수 없어서 팔고 즉석 입금을 받았어. 근데 해당업체에서 직접 올 수가 없는 상태라고 외부의 다른 기사님을 보내신다고 했는데 난 아무 생각없이 오늘 오실 외부기사님은 어떻게 생기셨을까 이딴생각이나 하다가 씻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오셨어. 근데 왼쪽 손목 아래로 아예 없으신 불편하신 분이었어. 게다가 부탁드리지도 않았는데 열심히 박스에 넣고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꼼꼼하게 포장해주셨어. (원래 배송물품 포장은 고객이 직접 해 놨어야 함). 그래서 진짜 속으로 고민 많이 하다가 갖고있는 현금도 없고 해서 겨우 지폐 한장(천원짜리.. 2022. 8. 23.
오늘자 일기 및 술 많이 먹음! 오늘은 친척중에 정말 친한 사람이 깜짝 등장해서 어쩌다보니 되게 과음을 한 것 같아. 지금은 밤 11시 53분이고 (한 30분쯤 전에 들어와서 엄마랑 아빠랑 1대1로 대화를 좀 했어), 오늘은 의도치않게 한시간 반 정도 일찍 일어나게 되었고 술도 생각보다 많이 먹게 된 것 같아. 근데 해야 할 일은 할거야 그 해야 할 일이 뭐냐면 오토데스크 마야 XGEN을 제대로 숙지하는거야. 정말 미룰수 없는 술 약속으로 지금 들어오게 된 것도 맞고 술도 많이 마신것도 맞지만 해야 할 건 해야겠어. 아마 지금 상태만 봐도 전에 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집중해야 하던 정신려곱다 수십배는 집중해야하겠지. 무조건 누가 뭐라해도 평소에 오늘 해냈을 작업 이상으로 해놓고 잘거야. 이건 나와야 약속이자 자존심 싸움이니까. ++오..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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